어젯밤(17일) 10시쯤 충북 청주시 산남동 한 사거리에서 51살 정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65살 이 모 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이 씨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이 사고로 정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이 씨의 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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