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용인 호텔 보일러실에서 불…42명 대피
입력 2014-12-18 02:43 
어젯밤(17일) 11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신갈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4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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