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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아들, 또렷한 이목구비로 부모조차 의심해?…도대체 왜?
입력 2014-12-18 02:01 
윤형빈 아들
윤형빈 아들, 또렷한 이목구비로 부모조차 의심해?…도대체 왜?

윤형빈 아들 완벽 비주얼

윤형빈 아들이 아기임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부부가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 ‘택시에서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결혼 2년차다운 솔직함을 자랑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2세 아들 윤준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태어난 지 100일이 채 안된 준이는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이 돋보여 ‘택시 MC들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다.

윤형빈 역시 처음 아들을 보았을 때 진한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모인 우리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아들을 자랑해 아들바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 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정말 행복하다”고 남편과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윤형빈-정경미는 2013년 결혼 발표 직후 ‘택시에 탑승해 닭살 예비부부의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하지만 부부로 2년차가 되고 다시 탑승한 ‘택시에서는 그간의 서러웠던 일들을 토로하며 열띤 대화가 이어졌다. 그 어느 때보다 리얼한 2년차 부부의 솔직한 모습이 ‘택시를 통해 그려져 웃음도 안겼다.

이 밖에도 정경미가 결혼 전에는 윤형빈이 굉장히 로맨티스트인 줄 알았는데, 결혼 후에 보니 가정적인 남자가 아닌 것 같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윤형빈이 정경미에게 강유미, 안영미를 접근 금지 시킨 사연 등이 ‘택시에서 모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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