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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이유비, 경쟁 잊고 함께 술주정
입력 2014-12-17 22:43 
사진=피노키오 캡처
[MBN스타 송미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유비가 함께 술을 마시며 서로를 달랬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윤유래(이유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래는 첫 아이템을 달포(이종석 분)에게 뺏겨 분한 상태였고, 인하는 자신의 엄마 차옥(진경 분) 때문에 불행을 겪게 된 달포로 인해 심란해 했다.

경쟁사에 다니는 둘은 처음에는 적대시 했지만 술을 함께 나누며 경쟁을 잊고 함께 슬픔을 나눴다. 유래는 그날 달포에게 기사거리를 뺏긴 것을 토로하며 먼지 만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 우울해했다.

이에 인하도 뭔지 안다. 나도 딱 그 기분이다”라며 자신의 처지를 전했다.

함께 술주정을 하며 슬픔을 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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