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올블랙 드레스…노출 없이도 섹시미 과시

'청룡영화상' 김혜수 드레스, 다 가렸는데도 숨길수 없는 섹시미
김혜수 올블랙 드레스…노출 없이도 섹시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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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입고 등장한 드레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습니다.

김혜수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에 벨벳 소재의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습니다.

그는 당당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드레스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노출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타이트한 전신 롱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김혜수는 이어 시상식 2부에선 레드카펫 때와 다른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가슴골 부위가 깊게 파인 골드 톤의 드레스로 언제나처럼 과감한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한편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유준상과 MC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김혜수는 지난 제20회 시상식부터 16년 간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으며, 유준상은 지난 2012년 김혜수와 첫 호흡을 맞춘 이후로 3년 연속 청룡영화상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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