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여자 프로골퍼 양수진의 패션 디자이너 이력이 공개됐다.
양수진은 지난 8월 메인 스폰서이자 의류 후원 브랜드 파리게이츠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양수진 프로가 지난해 11월부터 총 10개월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로 양수진 프로가 직접 디자인을 하고 컬러와 소재까지 모든 것을 결정했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총 12모델로 티셔츠, 니트, 셔츠, 스웻셔츠, 큐롯 팬츠, 스냅백 등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수진은 평소 골프 경기를 진행할 때부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수진은 17일 진행된 2014 한국골프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남자친구 김승혁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직접 챙겨주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양수진은 지난 8월 메인 스폰서이자 의류 후원 브랜드 파리게이츠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양수진 프로가 지난해 11월부터 총 10개월에 걸친 작업의 결과물로 양수진 프로가 직접 디자인을 하고 컬러와 소재까지 모든 것을 결정했다.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총 12모델로 티셔츠, 니트, 셔츠, 스웻셔츠, 큐롯 팬츠, 스냅백 등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수진은 평소 골프 경기를 진행할 때부터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양수진은 17일 진행된 2014 한국골프대상 시상식에서 패션 디자이너로서 남자친구 김승혁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직접 챙겨주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