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중파 방송국들의 광고량에 대한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해 3년 후에는 완전히 자율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방통위는 우선 오는 9월부터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황금시간대의 광고시간을 시간당 12분에서 14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방송국들은 케이블·위성·인터넷방송 등의 발전으로 광고수입이 줄어들고 있다며 광고시간의 확대를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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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방통위는 우선 오는 9월부터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황금시간대의 광고시간을 시간당 12분에서 14분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방송국들은 케이블·위성·인터넷방송 등의 발전으로 광고수입이 줄어들고 있다며 광고시간의 확대를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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