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IBK가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흥국생명의 5연승 도전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IBK는 1세트와 2세트를 흥국생명에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데스티니와 김사니, 김희진 등이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 3,4,5세트를 내리 이겨 역전승을 따냈다.
김사니가 역전승을 거둔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IBK는 1세트와 2세트를 흥국생명에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데스티니와 김사니, 김희진 등이 끈질긴 추격전을 펼쳐 3,4,5세트를 내리 이겨 역전승을 따냈다.
김사니가 역전승을 거둔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