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중국에 환율 유동성 확대 촉구
입력 2007-05-19 06:47  | 수정 2007-05-19 10:05
미국 정부는 중국 정부의 위안화 변동폭 확대 조치에 대해 여전히 미흡하다며 환율 유동성을 더욱 높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미 재무부의 앨런 홀머 중국 담당 특사는 이번 조치가 궁극적으로 변동환율제로 가기 위한 유용한 것이지만, 중국 당국이 변동폭을 더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시 행정부는 환율 조정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으며 중국에 환율 절상 압박을 계속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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