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직접 만든 트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록밴드 YB의 보컬 윤도현(42)이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다.
윤도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가족과 함께 애장품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좀 조잡하긴 해도 행복했어요. 다들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트리에는 평소 즐겨 사용하는 향수와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 등 개인 애장품들이 담겼다.
한편 윤도현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원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