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혹한기 훈련 돌입···원년 3人 전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진짜 사나이 원년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혹한기 훈련을 끝으로 전역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17일 오전 강원도 칠성부대로 향했다. 여기서 혹한기 훈련을 받으며 혹독한 군 생활을 이어간다.
원년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은 칠성부대에서 실제 진행될 전역식에 참여해 말년 병장들과 함께 전역의 기쁨을 나눈다.
앞서 세 사람은 말년휴가 특집을 촬영했다. 이들은 박형식을 비롯, 그동안 함께 했던 일반병사들과 만나 ‘진짜 사나이 전우회를 결성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원년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은 2015년 1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