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아여고 탐정단’ 진지희, 숙녀가 된 ‘빵꾸똥꾸’
입력 2014-12-17 14:15  | 수정 2014-12-17 14: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해 화제다.
16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진지희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비주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혜리는 연기를 오랜만에 하게 됐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2년 전에 연기를 한 번 했었다”며 이번에는 나에게 좀 더 맞는 역할을 맡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걸스데이의 다른 멤버들도 다들 연기를 하는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하는 게 좋을까 서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면서 원작을 재밌게 봐서 욕심을 많이 내고 있다. ‘걸스데이 혜리가 연기를 해도 잘 어울리는구나라는 말을 작품이 끝날 때쯤 듣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새 화요드라마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 5명의 여고생들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작품이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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