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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형빈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깜짝” …우리랑 달라
입력 2014-12-17 14: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가 최초로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는 개그맨 부부 윤형빈, 정경미가 탑승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아들 윤준이 공개됐다.
윤준은 태어난 지 100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오똑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 큰 눈이 돋보여 ‘택시 MC들을 모두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윤형빈은 처음 아들을 보았을 때 진한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우리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자랑을 했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윤형빈, 정경미는 지난 해 결혼 발표 직후 ‘택시에 탑승해 닭살 예비부부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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