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빗’ 예매의 제왕···중간계 6부작 막 내린다
입력 2014-12-17 14: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영화 ‘호빗은 오전 10시 기준 예매점유율 46.0%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국제시장의 22.6%에 비해 두 배 이상 앞선 기록이다.
‘호빗은 ‘호빗: 뜻밖의 여정(2012)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에 이은 시리즈 마지막이자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시작점이 되는 영화다.
상영시간은 144분으로, 절반 이상을 전투장면에 할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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