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혜리, 몸매와 애교 종결자 대화 ‘눈길’
입력 2014-12-17 1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소유 혜리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가 남다른 애정 과시를 자랑했다.
혜리와 소유는 연말에 있을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는다.
MBC 측은 지난 16일 MBC 예능 페이스북을 통해 이 둘의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했다.
혜리는 혜리에게 소유란”이라는 질문에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몸매를 갖고 계신 소유 선배님. 부럽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해 최고 대세 선배님!”이라고 소유를 치켜세웠다.
소유는 소유에게 혜리란”이라고 묻자 혜리는 애교가 정말 많은 것 같다. MBC 가요대제전에서 혜리의 애교를 배워 보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걸스데이의 ‘썸씽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소유도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를 새로운 버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혜리 소유 둘 다 2014년의 아이콘이었지” 혜리 소유 흥하세요” 혜리 소유 재밌겠네 MC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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