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배우 신민아가 국보급 미모로 뉴욕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발렌티노 측은 17일 지난 10일 열린 뉴욕 5번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오프닝 기념 행사 ‘살라 비앙카 945에 아시아 배우 단독으로 신민아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지난 10일 열린 새로운 컬렉션 SS1973라인 드레스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신민아의 의상 소화능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신민아는 다채로운 색의 롱드레스와 화려하게 장식된 클러치를 착용했다. 또 조개와 불가사리 모양이 새겨진 발렌티노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신민아가 참석한 ‘살라 비앙카 945는 오감을 주제로 한 포르나세티의 ‘The Five Senses 설치 전시를 비롯해 1968년 화이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오뜨 꾸띄르 쇼가 진행됐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 소피아 코폴라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적인 뮤지션인 DJ 요아킴 부아지즈와 영국의 록밴드 스컹크 아난시의 공연으로 뉴욕의 밤은 더 화려하게 빛났다. /사진 발렌티노
배우 신민아가 국보급 미모로 뉴욕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발렌티노 측은 17일 지난 10일 열린 뉴욕 5번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오프닝 기념 행사 ‘살라 비앙카 945에 아시아 배우 단독으로 신민아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지난 10일 열린 새로운 컬렉션 SS1973라인 드레스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신민아의 의상 소화능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신민아는 다채로운 색의 롱드레스와 화려하게 장식된 클러치를 착용했다. 또 조개와 불가사리 모양이 새겨진 발렌티노 귀걸이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신민아가 참석한 ‘살라 비앙카 945는 오감을 주제로 한 포르나세티의 ‘The Five Senses 설치 전시를 비롯해 1968년 화이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오뜨 꾸띄르 쇼가 진행됐다.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 소피아 코폴라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계적인 뮤지션인 DJ 요아킴 부아지즈와 영국의 록밴드 스컹크 아난시의 공연으로 뉴욕의 밤은 더 화려하게 빛났다. /사진 발렌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