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채권 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어제(17일)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5.19%로 마감해 지난해 4월18일 5.24%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3년 만기와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각각 5.15%, 5.26%로 0.03%포인트씩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와 한국은행의 통화긴축 움직임으로 금리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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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어제(17일)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5.19%로 마감해 지난해 4월18일 5.24%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3년 만기와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각각 5.15%, 5.26%로 0.03%포인트씩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와 한국은행의 통화긴축 움직임으로 금리가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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