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업체 크라카타우스틸과 합작으로 건설한 현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15일) 오후 1시쯤 인도네시아 포스코 제철공장에서 냉각수가 흘러나와 폭발로 이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현지인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폭발이 거대했으며 공장쪽에서 화학 냄새를 동반한 연기가 났으며,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그제(15일) 오후 1시쯤 인도네시아 포스코 제철공장에서 냉각수가 흘러나와 폭발로 이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현지인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폭발이 거대했으며 공장쪽에서 화학 냄새를 동반한 연기가 났으며,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