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원묵초등학교 굴절차 추락사고와 관련해, 오늘(18일)부터 시내 22개 전 소방서의 소방차량과 장비를 특별점검합니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특별조사반을 꾸리고 20일까지 1차 자체 점검, 31일까지 전문가 정밀진단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굴절 사다리차 총 29대를 포함한 전 소방차량과 장비로, 다음달에는 특장차 전문 정비업체와 소방검정공사에 굴절 사다리차 부품인 와이어로프, 유압장치, 제동장치 등의 정밀진단을 맡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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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를위해 특별조사반을 꾸리고 20일까지 1차 자체 점검, 31일까지 전문가 정밀진단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굴절 사다리차 총 29대를 포함한 전 소방차량과 장비로, 다음달에는 특장차 전문 정비업체와 소방검정공사에 굴절 사다리차 부품인 와이어로프, 유압장치, 제동장치 등의 정밀진단을 맡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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