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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 악성뇌종양 증세 급격히 느껴…결국 실신까지
입력 2014-12-16 22:44 
사진=펀치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펀치 김래원이 악성뇌종양 증세를 느끼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된 정환(김래원 분)은 어떻게든 살고자 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를 수술할 수 있는 의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현선(이영은 분)은 어렵사리 장민석(장현성 분)을 찾아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려 한다.

그러나 장민석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을 위기에 있었고, 정환은 그를 빼낸 후 자신의 수술을 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 이에 그를 담당하는 검사인 조강재(박혁권 분)를 찾아가 장민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못하게 막으려 한다.

그 순간 정환은 머리의 통증을 느꼈고, 조강재 앞에서 쓰러지며 자신의 시한부 사실을 알리게 된다.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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