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천둥 그룹탈퇴, 미르 심경고백 "본인들이 직접 선택"
'엠블랙 이준 천둥' '미르'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그룹 활동을 끝내겠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멤버 미르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6일 미르는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 글을 게재했습니다.
미르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해드렸다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며 "본인들이 직접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불화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미르는 "단지 선택이 달랐던 것 뿐이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르는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안 떠오르고 조만간 모든 게 정리가 되면 멤버들과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6일 오전 이준과 천둥의 법률 대리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과 천둥은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이 지난 11월말 '커튼콜콘서트'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일정과 관련해 이준은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미스터백' 촬영에만 집중할 것이다. 천둥 역시 당분간 음악공부에 더욱 매진 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법무법인은 두 멤버의 전속 계약과 관련해 사실 관계와 다른 추측성 보도가 계속돼 이러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이준과 천둥은 지난 5년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게 이준과 천둥은 소속사 계약만료와 함께 그룹 탈퇴 및 해체설에 휘말렸으나 소속사 측은 "엠블랙은 해체 없이 활동을 유지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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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이 법무법인을 통해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그룹 활동을 끝내겠다고 입장을 전한 가운데 멤버 미르가 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6일 미르는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안녕하세요 미르입니다" 글을 게재했습니다.
미르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해드렸다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며 "본인들이 직접 선택한 길이기 때문에 나쁘게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불화설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도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미르는 "단지 선택이 달랐던 것 뿐이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르는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안 떠오르고 조만간 모든 게 정리가 되면 멤버들과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16일 오전 이준과 천둥의 법률 대리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과 천둥은 제이튠캠프와의 전속계약이 지난 11월말 '커튼콜콘서트'를 끝으로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일정과 관련해 이준은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 '미스터백' 촬영에만 집중할 것이다. 천둥 역시 당분간 음악공부에 더욱 매진 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법무법인은 두 멤버의 전속 계약과 관련해 사실 관계와 다른 추측성 보도가 계속돼 이러한 입장을 발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이준과 천둥은 지난 5년간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이다.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월게 이준과 천둥은 소속사 계약만료와 함께 그룹 탈퇴 및 해체설에 휘말렸으나 소속사 측은 "엠블랙은 해체 없이 활동을 유지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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