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856만9000원으로 10월 848만8000원보다 1%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 6대 광역시와 지방이 각각 0.9%와 0.7% 오르는 등 골고루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2024만2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2.4%나 올랐다. 이는 1년 전 1835만7000원보다는 10.3%나 뛴 것이다. 전국에서 가장 분양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경남(3.5%)이었다. 울산(3.1%)과 충북(3%)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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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856만9000원으로 10월 848만8000원보다 1%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 6대 광역시와 지방이 각각 0.9%와 0.7% 오르는 등 골고루 상승했다.
특히 서울은 2024만2000원으로 전달에 비해 2.4%나 올랐다. 이는 1년 전 1835만7000원보다는 10.3%나 뛴 것이다. 전국에서 가장 분양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경남(3.5%)이었다. 울산(3.1%)과 충북(3%)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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