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코스피는 1,904.13p(▼16.23, -0.85%)를 코스닥은 534.15p(▼3.94, -0.73%)를 기록했다.
1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사흘 만에 상승 전환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내일 상장 예정인 전기전자 규격인증 서비스 제공업체 디티앤씨가 3만8000원(▼500, -1.30%)으로 공모가 대비 105.4%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금일 575:1의 공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완제 의약품 및 필러 제조업체 휴메딕스와 117.41: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낸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하이셈이 각각 3만5500원(▼4250, -10.69%), 2200원(▼250, -10.20%)으로 동반 급락했다.
9.08: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한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오킨스전자가 9250원(▼250, -2.63%)으로 어제의 상승 분을 반납했으나, 33.55: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낸 영화배급사 NEW는 2만1500원(▲1,000, +4.88%)으로 반등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9만5000원(▲5,000, +0.56%)으로 5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했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50원(▲200, +0.49%)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와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5만250원(▼250, -0.50%), 3만5500원(▼1500, -4.05%)으로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지난 9월 기술성 심사를 나란히 통과한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와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이 각각 1만1100원(▲50, +0.45%), 9950원(▲150, +1.53%)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11만4000원(▼2500, -2.15%)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 타이어 금형 및 제조 설비업체 세화아이엠씨가 1만4500원(▼3500, -19.44%)으로 공모철회 소식에 급락했으며, 하루 먼저 공모 철회를 한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이츠웰도 6650원(▼1200, -15.29%)으로 동반 급락했다.
하지만 팹리스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원(▲2250, +8.11%)으로 급등했으며,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1만2800원(▲200, +1.59%), 3800원(▲150, +4.11%)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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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내일 상장 예정인 전기전자 규격인증 서비스 제공업체 디티앤씨가 3만8000원(▼500, -1.30%)으로 공모가 대비 105.4%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금일 575:1의 공모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완제 의약품 및 필러 제조업체 휴메딕스와 117.41: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낸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하이셈이 각각 3만5500원(▼4250, -10.69%), 2200원(▼250, -10.20%)으로 동반 급락했다.
9.08:1의 청약 경쟁률로 마감한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오킨스전자가 9250원(▼250, -2.63%)으로 어제의 상승 분을 반납했으나, 33.55: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낸 영화배급사 NEW는 2만1500원(▲1,000, +4.88%)으로 반등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9만5000원(▲5,000, +0.56%)으로 5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했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50원(▲200, +0.49%)으로 사흘 만에 반등했으나,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와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5만250원(▼250, -0.50%), 3만5500원(▼1500, -4.05%)으로 하락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지난 9월 기술성 심사를 나란히 통과한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가와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이 각각 1만1100원(▲50, +0.45%), 9950원(▲150, +1.53%)으로 동반 상승했으나,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11만4000원(▼2500, -2.15%)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 타이어 금형 및 제조 설비업체 세화아이엠씨가 1만4500원(▼3500, -19.44%)으로 공모철회 소식에 급락했으며, 하루 먼저 공모 철회를 한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이츠웰도 6650원(▼1200, -15.29%)으로 동반 급락했다.
하지만 팹리스 전문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원(▲2250, +8.11%)으로 급등했으며, 증권담보 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과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1만2800원(▲200, +1.59%), 3800원(▲150, +4.11%)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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