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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본색’ 니엘 “김보성의 팀 거부…솔직히 서러웠다”
입력 2014-12-16 15:4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틴탑의 멤버 니엘이 김보성에 의해 서운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니엘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정의본색 제작발표회에서 서러웠던 순간으로 김보성에게 외면당했을 때를 꼽았다.

막내로서 서러웠던 경험은 없었냐는 질문에 니엘은 김보성 선배랑 게임을 하다가 함께 팀을 이룬 적이 있다”며 그때 김보성 선배가 저를 보며 같이 가기 싫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김구라 선생님에 붙어서 작업을 했다. 그때 조금 서러웠다”고 답했다.

니엘의 폭로에 당황한 김보성은 최고의 아이돌 니엘을 어떻게 싫어하느냐. 여기 팬들도 많이 와 있는데 왜 그러느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의본색은 경찰서에 신고하기는 애매하지만 실생활에 밀접하게 관게된 생활속 민원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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