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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아내 이윤진 일상보니…베컴의 통역사? '깜짝'
입력 2014-12-16 15:20 
'이범수 아내 이윤진'/사진=SBS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일상보니…베컴의 통역사? '깜짝'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축구스타 베컴의 통역사로 활약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지만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세계적인 스타 베컴 앞에서 당당하고 똑부러진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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