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호선 승하차 인구 TOP 7 ‘오피스텔’ 노려라
입력 2014-12-16 09:39 
최근 서울 메트로 자료에 의하면 지하철 일일 승하차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강남역으로 일 평균 20만명을 상회한다.
홍대와 신림역도 14만명을 넘어선다. 11만명과 12만명 수준인 곳은 신촌역과 삼성역으로 나타났고 G밸리 인근 구로디지털단지역도 일평균 12만명을 윗도는 승하차 인구를 보였다.
이는 전체 순위중 7위에 해당된다. 위에 나열된 역의 공통점은 이른바 노른자 상권으로 일컫는 지하철 2호선 라인이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은 과거 굴뚝공장이 가득했던 구로공단역의 개명 지하철역으로 요즘 12만명이라는 적지않은 인구가 하루새 지하철을 오르내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현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입주기업은 1만1,911개사이며 현재 16만2천명이 상주하고 있다.
대다수 입주기업 직원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 일대는 1-2가구 주거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출퇴근 인구가 많아 오히려 새롭게 지어지는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국내서는 최초로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호텔 신라스테이와 복합개발되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호텔 신라스테이와 복합개발됨에 따라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입주민도 호텔의 F&B, 미팅 룸,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며 수분양자들에게는 호텔 객실을 이용할 시 가격을 할인해 주는 혜택도 제공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5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역세권이다.
직장인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160실 모두 전용면적 20㎡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인테리어 는 도시적으로 세련된 미니멀 공간으로 꾸며진다.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8%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도 없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으로 임차 수요가 풍부해 업무용 공간, 게스트하우스, 임직원 숙소등으로도 활용성이 다양하다"며 일반적으로 노른자 노선으로 불리는 2호선 라인은 대학가나 소비력이 좋은 업무수요가 풍부한 곳도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했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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