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차례나 시행사의 분양 신청안이 반려되면서 3개월간 분양가 줄다리기를 벌여온 동탄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의 분양가가 평당 평균 1천 419만 5천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7일 시 분양가 자문단이 제시한 2차 권고안 1천410만원을 시행사인 메타폴리스가 받아들인 것으로, 화성지역 사상 최고 분양가입니다.
이에따라 메타폴리스는 오는 25일 분양공고를 낸 뒤 30일 3자녀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4~7일 일반공급분 청약까지 인터넷으로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분양가 조정 당시 논란이 됐던 옵션항목은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 등 두 가지로 축소해 분양 공고가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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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7일 시 분양가 자문단이 제시한 2차 권고안 1천410만원을 시행사인 메타폴리스가 받아들인 것으로, 화성지역 사상 최고 분양가입니다.
이에따라 메타폴리스는 오는 25일 분양공고를 낸 뒤 30일 3자녀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달 4~7일 일반공급분 청약까지 인터넷으로 분양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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