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첫방, ‘비밀의 문’보다 높았다…시청률 3위로 출발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가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산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펀치는 시청률 6.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비밀의 문 마지막회(5.1%)보다 1.6%포인트 높은 수치로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시청률 3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린유치원 버스 급발진 사고를 둘러싸고 정의파 검사 신하경(김아중 분)과 ‘권력의 개 박정환(김래원 분)이 팽팽하게 맞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오만과 편견은 9.2% 시청률로 1위를, KBS2 ‘힐러는 7.2%로 그 뒤를 이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