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션 정혜영'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이 외제차 3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루머에 입을 열었습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5일 방송에서는 '국민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외제차 3대 보유에 재벌설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에 따르면 각자 활동하므로 승용차가 한 대씩 필요하고 아이들이 4명이기 때문에 승합차도 한 대 필요해 본의 아니게 3대씩 자가용을 구매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말만 외제차고 사실은 오래된 중고차라는 것입니다.
또한 정혜영은 "가사도우미가 3, 4명 있다더라"는 이경규의 얘기에 "아이들은 저희 둘이 키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사도우미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유는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 하는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모 중 한 명은 어떤 일이 있든 아이들과 꼭 함께 있어야 한다"며 "션이 주로 육아를 전담하는데 둘이 함께하는 스케줄이 있는 경우에는 친정 어머니가 도와준다"고 전했습니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힐링캠프 션 정혜영''힐링캠프 션 정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