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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120만㎡ 뉴타운 방식 개발
입력 2007-05-18 10:32  | 수정 2007-05-18 10:32
부산 영도구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건설교통부가 지정하는 뉴타운방식의 재정비 시범지구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김형오 한나라당 의원과 부산 영도구에 따르면 영도구 영선동과 신선동, 봉래동 일대 120만7천제곱미터가 이달 중 건설교통부로부터 뉴타운 시범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범지구 지정이 기대되는 곳은 영도구 전체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으로 영도구는 해당 지구를 재정비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의 일부를 부산시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로부터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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