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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우식, 정혜성에 “사귀자..나랑 만 하자” 고백
입력 2014-12-15 23:09 
사진=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만과 편견 최우식이 정혜성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14회에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이장원(최우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은 유광미(정혜성 분)에게 도대체 몇 번이나 입 도장을 찍은 거냐”고 질투를 숨기지 못했고, 광미는 알고 싶은가”라고 말하며, 장원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당황하는 장원에게 광미는 박검사와 왕게임 벌칙한 것”이라며 박검사가 왕이었다”고 오해를 해명했다.

이에 장원은 사귑시다”라며 무조건 나랑 만 (뽀뽀)하자”로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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