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미국 경제에 경고
입력 2007-05-18 09:27  | 수정 2007-05-18 13:46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이 주택시장의 부진과 사모펀드의 차입매수 붐이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시카고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이렇게 경고하며 FRB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발언은 다음 달 28일 FRB의 금리 인상 결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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