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3일간 2만7000여명 다녀가
입력 2014-12-15 19:00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에 주말 포함 3일간 2만 7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다. 아파트 214세대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단지는 위례신도시에서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5번째 아파트다. 창곡천, 장지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이 단지 남측에 위치하고 있어 공원 조망권이 탁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트램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트램라인의 좌우로 개발되는 스트리트몰 상업지구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신설에 따른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학원가의 이용 역시 편리하다.

평면에서도 특화된 상품 구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더했다. 101㎡A,B 타입에서 타워형 평면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고 테라스 설치를 통한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각 세대 내에도 수납공간을 극대화시키고 대형 드레스룸 공간을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었던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남측의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이기 때문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36만원이며,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24일이며, 정시계약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