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와 충남 계룡시, 경남 함안군, 전남 영암군 등이 전국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스트럭처가 균형을 맞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30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 지속 가능성과 생활 인프라스트럭처 평가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 조사는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경관 활용, 인프라스트럭처 확충 등 8개 부문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 초 관련 법령이 생긴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이뤄졌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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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는 효율적 토지 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경관 활용, 인프라스트럭처 확충 등 8개 부문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 초 관련 법령이 생긴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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