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차예련은 12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눈길이 가는 이성 스타일을 언급했다
차예련은 마음씨 따뜻한 사람이 좋다. 나는 아기나 강아지 같은 걸 좋아하는데 내 취미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내가 원래 운동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것도 좋아한다. 밖에 나와 자전거도 타고 골프도 하고 그런 편이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차예련은 잘 생긴 사람이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로 호흡을 맞춘 유지태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내가 김효진 언니와도 친한 편인데, 유지태가 굉장히 자상하고 젠틀하더라”고 말했다.
‘올드스쿨 차예련 이상형에 네티즌들은 차예련, 사람은 다 똑같아” 차예련, 변함 없는 미모네” 차예련,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