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오승근이 2014 KBS 트로트대축제에서 故 김자옥을 위한 특별무대를 꾸민다.
KBS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오승근이 트로트대축제에서 ‘떠나는 님아를 부르며 고 김자옥을 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승근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트로트대축제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고인을 회상하며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고 김자옥은 지난달 16일 별세했다.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한편, KBS 트로트대축제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방송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KBS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MBN스타에 오승근이 트로트대축제에서 ‘떠나는 님아를 부르며 고 김자옥을 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승근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트로트대축제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고인을 회상하며 특별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고 김자옥은 지난달 16일 별세했다.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1월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한편, KBS 트로트대축제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며, 방송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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