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한중 양국이 합동으로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체 내부 수색에 나섭니다.
해양경찰청은 중국 잠수팀이 먼저 수색을 진행한 뒤 한중 잠수요원이 합동으로 선체 수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중 양국이 사고 이후 첫 합동 수색에 나선 어제(17일)는 두 척의 구조함을 연결해 만든 입수지점 위치가 침몰한 선박의 위치와 어긋나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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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중국 잠수팀이 먼저 수색을 진행한 뒤 한중 잠수요원이 합동으로 선체 수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중 양국이 사고 이후 첫 합동 수색에 나선 어제(17일)는 두 척의 구조함을 연결해 만든 입수지점 위치가 침몰한 선박의 위치와 어긋나는 등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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