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피노키오 배우들의 반전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월14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제작진 측이 YGN의 이종석, 이유비, 이필모, 가신일, 조덕현, 민성욱과 MSC의 박신혜, 김영광이 드라마와 달리 코믹으로 대동단결한 듯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YGN 기자들의 모습은 유기농 방송사답게 청정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극 중 YGN 방송사는 뉴스의 신뢰도를 제 1순위로 생각해 ‘유기농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YGN의 경쟁사인 MSC 박신혜, 김영광의 비하인드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에서 ‘팩트보다 임팩트를 중시하며 MSG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만큼 양념 같이 강렬한 임팩트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 이유비 등이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17일(수) 11회가 방송된다.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비하인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이러니 안 반해?”,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화기애애 분위기”,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