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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확장판,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출연 ‘확정’ …어떤 모습?
입력 2014-12-15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삼시세끼가 ‘어촌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5일‘삼시세기 제작사 측은 '삼시세끼'의 확장판 격인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가제)이 제작된다”며 이서진-옥택연의 역할에 배우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이 출연함”을 전했다.
현재 1년 시즌 프로젝트로 발표된 '삼시세끼'와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어촌편' 제작이 더욱 흥미를 잡아끄는 이유는, 해당 포맷이 또 다시 성공을 거뒀을 경우 '꽃보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동일 포맷-다른 출연진 콘셉트로의 확장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삼시세끼는 가을 편을 방영하는 내내 화제에 올랐고, 시청률 9%대를 돌파하는 등 케이블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MBC ‘무한도전 등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한 차승원과 감초 연기자로 정평 난 유해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장근석의 조합과 나 PD가 어촌에서 꾸리는 예능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영석, 돈좀 썼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영석, 재미나겠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영석, 기대된다",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영석, 좋구나",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나영석, 매력남 3인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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