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채권 추심업체 고려신용정보 윤의국 회장을 10억 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는 KB금융그룹의 전산,통신 비리에 연루된 윤 회장이 11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11억여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횡령액 일부를 골프 비용을 내거나 개인 빚을 갚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는 KB금융그룹의 전산,통신 비리에 연루된 윤 회장이 11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윤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 10월까지 11억여 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회장은 횡령액 일부를 골프 비용을 내거나 개인 빚을 갚는 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