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재무장관이 차기 노동당 당수이자 총리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브라운 장관은 노동당 의원 353명 중 89%의 압도적 지지로 경선없이 차기 노동당 당수직을 승계하게 됐으며, 다음달 24일 전당대회에서 집권 노동당 차기 당수로 공식 취임합니다.
브라운 장관은 당수 지명 수락 연설에서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역점과제와 함께 새로운 정부를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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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장관은 노동당 의원 353명 중 89%의 압도적 지지로 경선없이 차기 노동당 당수직을 승계하게 됐으며, 다음달 24일 전당대회에서 집권 노동당 차기 당수로 공식 취임합니다.
브라운 장관은 당수 지명 수락 연설에서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역점과제와 함께 새로운 정부를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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