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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토미' 박시현 자세 너무 야한거 아냐?…터질듯한 가슴에 '헉!'
입력 2014-12-15 12:11 
송가연 사토미 /사진=MK스포츠
'송가연 사토미' 로드걸 박시현 화제



'송가연 사토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일본 사토미 타카노 선수에게 패배한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20' 아톰급 매치에서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과거 입국 당시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않겠다"며 승부에 대한 의지를 비쳤던 사토미 타카노는 초반부터 송가연을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특히 주짓수 우승자인 사토미 타카노는 그의 특기를 십분 활용하면서 송가연을 모서리로 몰았습니다.


다행히 송가연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경기를 진행하며 사토미 타카노의 안면을 가격하는 유효 펀치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 번의 테이크다운에서 백포지션을 빼앗긴 송가연은 사토미 타카노의 그라운드 기술 중 하나인 서비미션을 빠져나오지 못해 탭을 치고 패배를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의 볼륨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종합격투기 ‘ROAD FC 020 대회를 하루 앞둔 송가연과 타카노 사토미가 계체 통과했습니다.

이날 격투기 선수 밥샵이 케이지 아나운서로 나선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과 격투 하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박시현은 짧은 치마와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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