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단독 리얼리티 ‘하라 온앤오프’ 나온다
입력 2014-12-15 11: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를 론칭한다.
데뷔 이후 줄곧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구하라가 이번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리얼리티인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가쉽(이하 하라 온앤오프)을 통해 인사한다.
내공 있는 7년차 아이돌이자 솔직담백한 스물 네 살 구하라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구하라는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명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법은 물론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겪었던 남모를 상처와 눈물, 그만의 극복 방법 등 진솔한 속내까지 고백할 예정이다. 카라의 세 번째 일본 전국 투어 ‘카라시아(KARASIA) 무대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전 공개된 ‘하라 온앤오프 스팟영상에서 구하라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한껏 강조한 파격적인 모습과 더불어 화장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구하라의 반려 고양이인 피코와 차차의 앙증맞은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끈다.
이번 스팟영상을 통해 ‘하라 온앤오프는 파격적인 편성을 예고해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9일 정오부터 8회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MBC뮤직 측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해 ‘하라 온앤오프를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로 파격적인 편성을 결정했다”며 29일 전편 연속방송에 이어 1월 첫 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에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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