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상무, 10년 만에 처음으로 집 공개
입력 2014-12-15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개그우먼 유상무가 집을 공개한다.
유상무는 최근 진행된 KBS W ‘나르는 쇼퍼맨 녹화에서 데뷔 후 10년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녹화 사연의 주인공은 타지의 기숙사로 들어가는 의뢰인. 그를 위해 가족처럼 잘 보살펴주고 키워줄 수 있는 강아지의 새로운 주인을 쇼퍼맨 4MC가 찾아 나선다.
이미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유상무는 의뢰인의 강아지를 보고는 남의 일 같지 않은 생각에 자신이 직접 키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강아지 입양을 위해서는 함께 지내고 있는 어머니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 이 과정에서 방송 최초 자신의 집은 물론 어머니까지 공개됐다.
한편 강아지와 이별을 앞두고 슬픔에 빠진 의뢰인을 위로하기 위해 장동민과 박나래, 유상무 등은 방송에서 차마 공개하기 민망한 굴욕사진을 공개해 의뢰인은 물론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15일 방송.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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