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황금노선 9호선 라인에 줄을 서라! 9호선 삼정역 2분 한양수자인 어반게인트 분양
입력 2014-12-15 10:54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조감도
봉은사 4거리, 차병원 4거리등 9호선 개통 앞둔 강남 수혜 부동산 주목

강남 싱글족 임대수요 풍부해 미니 아파트, 오피스텔 등 뜬다

내년 3월 개통앞둔 삼정역 2분거리 논현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 분양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이 네년 3월 2단계 개통을 앞두고 강남의 인근 수혜 부동산들이 주목받고 있다.
9호선 2단계로 신설되는 구간은 신논현~종합운동장이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제2롯데월드 상업시설 개장, 삼성동 한전본사 부지 개발, 롯데칠성부지 개발등과 더불어 최근 들어 가장 핫플레이스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2호선과 9호선라인에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의 새 주인이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결정됨에 따라 서울 삼성동 일대의 부동산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국내 대기업들이 대거 포진한 '9호선 기업벨트'의 영향으로 서울메트로 9호선 라인에 들어선 아파트들의 열기도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서울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가 2, 3단계 개통을 앞두고 상종가다. 현재 김포공항~신논현간 운행 중인 지하철 9호선은 신논현~종합운동장 2단계 구간은 2015년 3월, 종합운동장~보훈병원 3단계 구간은 2016년 4월로 개통 일정이 최근 확정됐다.
지하철 9호선 2단계(신논현~종합운동장) 개통이 내년 2~3월로 다가온 가운데 개통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의가 늘어나고 아파트 매매호가도 상승하고 있다.


<차병원4거리, 봉은사 4거리 일대 최대 수혜단지로 각광>
특히 지하철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던 차병원사거리, 구 차관아파트 사거리와 봉은사 사거리 일대 아파트의 경우 지하철 교통호재로 집중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9호선은 현재 개화~신논현까지 운행 중에 있다. 2, 3차, 두 차례의 연장을 통해 올해 말에서 내년 초까지 신논현~종합운동장까지의 개통을 확정지었다. 이어 종합운동장~보훈병원까지 개통을 계획 중에 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강남은 최근 잇따른 개발호재로 다시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데 역시 역주변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다만, 제 아무리 개발재료가 확실하다고 할지라도 주변에 경쟁상품들이 대거 공급될 경우 공실 부담이 있으므로 투자하기 전에 철저하게 분석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남 논현동 차병원사거리 9호선 삼정역(2015년 2월 개통 예정)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인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가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전체 10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16.40㎡~20.70㎡까지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다.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이어 단지 내 헬스장, 골프연습장, 최첨단 보안시설, 1층 필로티 공간의 특화정원 및 옥상정원 등도 마련됐다.
현재까지 몇 년 동안은 차병원사거리(9호선 삼정역) 역세권 반경 내에는 신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신규로 분양을 하거나 입주를 했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없어 공급이 부족한데다가 이어 2015년 9호선 2단계 개통이 되면 임대수요는 지금보다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논현동 한양수자인 어반게이트는 강남역 롯데칠성부지와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예정부지(한전부지) 개발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고, 9호선 개통으로 인해 트리플역세권이 되면서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문의 1800-9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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