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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푸드마켓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층 지원
입력 2014-12-15 10:49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한 해누리 푸드마켓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상 기탁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배분해주는 곳이다. 이용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매장에서 필요한 4~5개 품목을 골라 가져갈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해누리 푸드마켓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들과 함께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쌀, 라면, 간장 등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KB투자증권 정 사장은 "푸드마켓에 물품 후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게 돼 이번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전달한 식료품과 생활용품들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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