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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토미' 로드걸, 분노한 가슴 노출 아찔~!
입력 2014-12-15 10:12 
송가연 사토미 /사진=MK스포츠


'송가연 사토미'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일본 사토미 타카노 선수에게 패배한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송가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20' 아톰급 매치에서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입국 당시 "한국의 아이돌에게 지지않겠다"며 승부에 대한 의지를 비쳤던 사토미 타카노는 초반부터 송가연을 강하게 밀어붙였습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송가연은 활발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난타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래플링 강자인 사토미는 바로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키며 기술적으로 우위임을 증명했습니다.

송가연 또한 곧바로 빠져 나오며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을 증명했습니다.

하지만 반전을 펼친 송가연은 쉽지 않은 경기를 이어갔습니다. 오히려 사토미가 송가연의 팔을 꺾으며 4분 28초만에 TKO 승을 거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로드걸 박시현의 볼륨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1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종합격투기 ‘ROAD FC 020 대회를 하루 앞둔 송가연과 타카노 사토미가 계체 통과했습니다.

이날 격투기 선수 밥샵이 케이지 아나운서로 나섰습니다.

특히 로드걸 박시현과 격투 하는 코믹한 장면을 연출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시현은 짧은 치마와 아찔한 볼륨 몸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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