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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에 애정 폭발…"곧 동생 생기겠다" 깜짝!
입력 2014-12-15 09:23 
아빠어디가 안정환/사진=MBC
아빠어디가 안정환, 이혜원에 닭살 애정 과시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달달한 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안정환, 윤민수 가족이 함께 캐나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안정환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차 안에서 아내와 이별 통화를 나눴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사랑해"라고 속삭이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를 본 윤민수는 "어떻게 '사랑해'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냐"며 "진짜 닭살이다"고 놀렸습니다. 또 그는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에게 "리환아, 너 곧 있으면 동생 생기겠다"고 농담을 했습니다. 이에 리환이는 '웩'이라며 거부 의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빠어디가 안정환''아빠어디가 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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