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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 ‘뷰티 인사이드’ 우진 役 출연 확정…20인 1역 ‘기대’
입력 2014-12-15 09:07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제)에 주인공 우진 역으로 합류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한 남자, 그를 사랑하는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대명, 도지한, 전영운,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이재준, 홍다미, 조달환, 이진욱, 김민재,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이승찬, 김주혁, 유연석 등도 우진 역에 캐스팅됐다.

특히 20인 1역의 초호화 캐스팅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스윙걸즈 ‘라스트프렌즈 NHK대하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 ‘양지의 그녀 ‘앨리스의 가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엉뚱 발랄한 여고생부터 피아노 천재, 복수를 위해 사는 의사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2015년 2월 중 촬영을 마무리 짓고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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