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타우린 함유 오징어 먹으면 치매 예방된다
입력 2014-12-15 07:00  | 수정 2014-12-15 09:07
건강보조식품 성분인 타우린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나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우린은 피로회복제나 자양강장제 등 음료수 제품의 주성분으로 식품 가운데는 오징어, 낙지, 조개 굴 등의 연체동물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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